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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익명의 예술가 X 서초구립양재도서관​, 전시 [금기에 반하다]

2023.10.23

[금기에 반하다] 전시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삶 속 크고 작은 금기들에 대해 재고해 보고 이를 깨뜨리며 자유로운 일탈을 느끼는 이머시브(Immersive) 형태의 다원예술 전시입니다. 익명의 예술가들이 모여 금기를 활용하여 이머시브 형태의 다원예술 전시, 음악, 영상 등의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일시 : 2023.10.23.(월)~26.(목) 09:00~18:00

· 장소 : 양재도서관 3층 양재홀

 익명의예술가

리더예술인 : 강신혜 / 참여예술인 : 박유선 서은혜 장윤실 정지혜 / 기관담당자 : 이혜정

'2023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주최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주관 : 서초구립양재도서관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헬로우뮤지움 X 아츠플렉스, [알로록 달로록, 꿀꺽!]

2022. 10. 15

헬로우뮤지움과 예술인복지재단 예술路(로) 사업 참여예술인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알로록 달로록, 꿀꺽!'입니다. 리더예술인 강신혜(세드나), 참여예술인 권오현, 김성의, 서은혜, 장현정과 함께 하고 있으며 헬로우뮤지움의 김이삭 관장, 김혜준 큐레이터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함께 하는 ’알로록 달로록, 꿀꺽!‘은 어린이들의 예술감수성, 환경감수성을 길러주는 체험형 아트 워크숍입니다.

'2022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주최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주관 : 헬로우뮤지움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알로록 달로록 꿀꺽!

Produced by SEDNA 서릴라 ​

Vocal SEDNA 장현정 김성의

Piano SEDNA Bass 서릴라 Drum 서릴라 Sound Making 서릴라 ​

Composed by SEDNA Lyrics by SEDNA Arranged by 서릴라

Mixed by 서릴라

[소소한기부:서울문화재단] 세드나 EP제작 크라우드펀딩

2019. 12. 02

서울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아트서울! 기부투게더 : 소소한기부 크라우드 펀딩에 세드나 EP제작이 선정되어 펀딩이 15일간 진행되었습니다.

106%의 성공율로 펀딩이 마감되었으며 2월 중 EP 발매예정입니다.

녹색연합 X 예술인복지재단, 작가 최희정 X SEDNA Save the Birds (생의 왈츠 : Life Dot)

2019. 11. 01

하루 2만 마리, 일 년에 800만 마리. 투명한 유리에 부딪혀 새가 죽고 있습니다. 새가 비행할 수 없는 틈 5X10 규칙은 새들이 비행을 시도하지 않는 높이 5cm, 폭 10cm의 공간입니다. 건물 유리창에 물감, 스티커 등으로 점을 찍거나 선을 표시하면 새들은 자신이 지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인지하기 때문에 유리창을 피하여 비행하게 됩니다. 5X10 규칙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새를 살리기 위한 노래와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생의 왈츠 : Life Dot - 싱어송라이터 SEDNA

"5X10 규칙을 Life Dot이라 이름 붙여 보았고, 이 Life Dot을 음악적으로 접근해보았습니다. 5X10의 직사각형에서 5cm씩의 간격을 한 박으로 보았고 각 모서리에 Dot(박자의 강, 중)을 주며 그려보니 3/4박의 Waltz 리듬이 되었으며,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곡을 스케치하게 되었습니다. 최희정 작가님의 목탄화와 함께 마음의 울림을 더하기 위해 음악도 서정적이며 포근한 Jazz로 그려보았습니다. 녹음은 자연스러운 소음에 노출된 채로 진행하였고 도로가 무대인 짹짹이의 현실, 지워진 흔적이 남는 목탄화와 잘 맞는다 여겨집니다. 볼 수 없는 무언가에 가로막혀 생의 날개가 꺾인 새가 되어 노래했고 우리의 사소한 관심을 더하여 작은 생명이 삶의 기회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목탄화로 그린 스톱모션 - 작가 최희정

"투명한, 반사되는 유리에 새가 충돌하고 나면 흔적이 남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목탄으로 그림을 그리고 지움을 반복하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유리벽에 가로막혀 지나가지 못하고 충돌한 새의 자국을, 작업에서는 새가 자유롭게 이동한 흔적으로 연결 지어 봅니다. 너무 많지만 조용해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새들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영상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제의식이 전달되길, 그리고 새들이 더 이상 다치지 않길 바랍니다."

 

*Credit

짹짹이와 친구들 : 이현주, 강신혜, 우민정, 이지수, 최희정

영상 : 최희정

작곡, 작사, 편곡 : SEDNA(강신혜)

믹싱&마스터링 : 허성혁 @사운드솔루션

주최 :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주관 : 녹색연합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피키캐스트 '그레이스와 봄언니들' 봄노래 메들리 

2016. 04. 17

봄을 맞이하여 피키캐스트를 통해 평소 절친한 R&B Soul Music 보컬리스트 김은혜, 안녕의온도 드러머 작사가인 이소월, 그리고 세드나 세친구가 뭉쳐서 아기자기한 악기들로 귀여운 멜로디를 선물합니다.

벚꽃엔딩, 봄 사랑 벚꽃말고, 우연히 봄, 바람이 불어오는 곳, 봄봄봄, 봄이 좋냐 등 '봄'하면 떠오르는 음악들을 메들리로 들려드립니다.

벚꽃잎이 날리는 따뜻한 봄날 아주 유쾌하고 즐거웠던 라이브현장을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한숨]에 연이어 선보이는 [끝이 보인다]

2015. 09. 25

싱어송라이터 세드나가 두번째 싱글 [끝이 보인다]를 9월 25일 발매한다. 세드나는 지난 8월 25일 이별을 받아들이는 감성을 담담하게 담아낸 첫 싱글 [한숨]을 발표한 바 있다.

두번째 싱글인 [끝이 보인다]는 이별을 직감하고 받아들이는 여자의 모습을 노래하였다. 이번 싱글에서도 베이시스트 신동하가 더블베이스를 연주했으며 윤정오 엔지니어가 믹싱을 담당하였다.

홍대 거리에 예술 더하기

2022. 10. 17

2022년 마포 민관협치사업 <홍대 거리에 예술더하기>는 마포구청과 한국생활예술협회가 함께 거리 낙서를 개선하는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신진 예술가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주민에게는 멋진 작품을 제공하여, 마포가 지닌 상징인 젊음과 예술을 특화하였습니다. 홍대 인근의 훼손된 공공시설물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공공예술 사업으로 19팀의 싱어송라이터, 12명의 회화작가, 6명의 캘리그라퍼가 함께 하였습니다.

10/17-10/30까지 작품전을 열었으며 이후로도 상시 배치되어 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싱어송라이터 세드나 A Spreading Star의 가사 중 '당신의 두 눈 속에 담겨있던 그 아름답던 우주'가 캘리그라퍼 이니글씨님의 작품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완연한 겨울을 담은 EP [A Spreading Star]

2020. 02. 25

항상 겨울을 노래하며, 겨울의 향기가 물씬 나는 곡들로 이루어진 앨범을 내고 싶었습니다. 이 EP는 제가 사랑하는 곡들로 이루어진 겨울노래들입니다. 이제껏 일기를 쓰듯 개인적인 작업을 하며 어쿠스틱하며 심플한 느낌과 구성의 곡을 발표해왔는데 좀 더 가치 있는 음악적 시도와 성장을 보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작업을 미루고 스스로의 성장과 흔들리는 정체성을 찾는 것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결국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자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흠모해온 Deep House와 Chill 한 사운드로의 시도를 해보았고 예상보다 더 듣기 좋았으며 제가 걷게 될 많은 방향 중 한 갈래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함께 했으며 앨범자켓과 티저영상, MV의 아트워크는 신인작가 송호연의 작품입니다. 이 앨범은 서울문화재단 기부 플랫폼 <아트서울 기부투게더>를 통해 모금된 시민의 기부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새가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Bird Saver_새친구>

2019. 12. 01

녹색연합과 예술인복지재단 예술路(로) 사업 참여예술인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짹짹이와 친구들'입니다.
퍼실리테이터 이현주, 참여예술인 강신혜(SEDNA), 우민정, 이지수, 최희정과 함께 하고 있으며 녹색연합의 박효경, 이부영, 진채현 활동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야생동물들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 팀입니다.

새충돌 방지 후원을 위해 그립톡, 엽서를 제작하였으며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였습니다. 한달간 112%의 펀딩 성공율을 달성하였으며, 해당 기부금은 새충돌 방지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with 라 프롬나드 [Sorrow Christmas] 발매

2016. 11. 25

세드나의 4번째 싱글이자 첫 크리스마스 싱글인 Sorrow Christmas 는 그녀가 몸담고 있는 재즈트리오 La Promenade(라 프롬나드) 멤버들과 함께 했다.첫번째 트랙 [Intro]에서는 세드나의 피아노와 보컬만이 나온다. 짧은 2분가량의 곡으로 템포없이 Sorrow Christmas 의 시작을 알린다.두번째 트랙 [Sorrow Christmas]는 라 프롬나드의 보컬 Ash의 짙고 스모키한 음색이 가사의 절절함을 더해주었고 콘트라베이스 안원석이 중후한 깊이를 더해주었다.곡의 코드진행과 멜로디들은 재즈요소를 많이 가져왔으며 멜로디의 높고 낮음이 심해 곡을 쓸때부터 보컬 Ash가 부르기 위해 쓰였다.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면 어릴 적 눈 내리는 추운 겨울 산타크로스를 기다리던 순수한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는 그녀는 그때의 기억이 동화같이 아름답고 아련함이 슬프기도 하다고 말한다.모두가 들뜨고 설레어 하는 겨울 속에서 기대에 설레지만 낙엽을 잃은 마른 나뭇가지처럼 외롭게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마음을 노래했다.가사 속의 'Merry Sorrow Christmas'는 문법상 맞지 않는 말이지만 기다림의 설렘과 슬픔을 중의적으로 표현했으며 노랫말이기에 가능했다고 이야기한다.이번 곡의 뮤직비디오는 세드나가 직접 프랑스 파리에서 담아온 영상으로 직접 편집을 맡았다. 녹음은 홈레코딩과 둡둡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믹싱에는 국내 최고의 사운드 엔지니어인 윤정오가 함께했으며 마스터링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사운드미러의 황병준 엔지니어가 맡았다.행복한 크리스마스 속에서 기다림에 지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가 되지 않을까 싶다.

겨울의 끝자락 그 곳에 [네가 남았다]

2016. 02. 25

싱어송라이터 세드나가 2월 25일 세번째 싱글 [네가 남았다]를 발매한다. 전작과 함께 이별을 노래하는 이번 곡은 이별 후에 겨울바람처럼 다가오는 연인의 흔적에 가슴 아파하는 노랫말을 담았다.

단순하고 간결한 멜로디가 쉽게 듣고 흥얼거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감성을 더해주는 나일론 기타 소리가 따뜻하면서 쓸쓸한 감정을 배로 만들어준다.

특별히 이번 곡에 기타를 연주한 기타리스트 진수킴은 버클리음대, NEC음대 석사를 마친 후 제7회 자라섬 국제 재즈 콩쿨에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Best Creative Award)를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뮤지션으로 이은미, 루시드폴, 최성수, 윤시내, 조윤성, 써니 킴 등의 앨범 및 라이브 세션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해 첫 솔로 정규앨범 [파랑예보]를 발매하며 음악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그가 세드나의 이번 [네가 남았다] 싱글에 참여하여 특유의 서정적인 기타연주로 매력을 더해주었다.

이번 싱글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모두 홈레코딩으로 녹음되었으며 [한숨] [끝이 보인다]의 믹싱을 함께해준 윤정오 엔지니어가 섬세한 작업으로 완성도를 더해 주었다.

SEDNA 데뷔싱글 [한숨] 발매

2015. 08. 25

싱어송라이터 세드나의 데뷔 싱글이 오는 8월 25일 발매된다.

첫 싱글 [한숨]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감정을 노래하였고 잔잔하고 조용하게 읊조리 듯 지나간다.

숙련되지 않은 보컬로 노래하는 세드나는 Joni Mitchell, 루시드폴과 같은 음악을 지향하며 힘을 빼고 정적이며 오로지 감정에 충실한 음악을 하겠노라고 말했다.

이번 싱글에서는 다방면으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펼치는 베이시스트 신동하가 더블베이스를 연주했으며 윤정오 엔지니어가 믹싱을 담당하였다.

© 2015 SE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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